안녕하세요 누구에게나 돈이 있다면 시간이 없고 시간이 있을 때는 돈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사회초년생때 많이 느끼는 생각인데요 둘다 좇기에는 너무나 힘든 세상인 것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친구사이에 돈거래하는 것 아니라고 역시 드라마나 영화에서 단골로 출현하는 주제들인데요 정말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내용들이 자주 보이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즈음에는 정말 가까운 친구일수록 차용증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 차용증은 정말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라, 정말 가까운 사이라면 빌리는 채무자쪽이 오히려 차용증을 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채권자쪽도 믿음을 잃지 않고 돈을 빌려줄 수 있겠지요. 근데 이 차용증은 법적으로 어떤 효력들을 실제로 발휘할 수 있을까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