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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가벼운 자리 무거운 자리 건배사 어떻게 할까? (신년회, 송년회 등)

경제마케터 2019. 2. 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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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종종 술자리나 회식이 있으실 때 있죠?

 

그럴 때 건배사를 제의받기도 하고, 건배사가 요구되는 자리가 있기도 할 것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볼만 사안인데요. 당황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고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건배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술자리가 진지하고 무거운 자리가 있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회사 임원이나 직장의 공식적인 자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너무 가벼운 건배사를 하게 되면 자칫 가벼운 이미지를 낼 수 있으니 진지하고 묵직한

 

건배사가 좋을 수 있습니다.

 

 

그 종류에는 "고감사, 비행기, 마무리, 고사리" 정도가 있는데요

 

고감사의 뜻은 고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행기의 뜻은 비젼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면. 기적을 낳는다. 는 뜻이고요.

 

그리고 마무리라는 뜻은 마음먹은대로, 무슨일이든, 이루자, 라는 뜻입니다.

 

고사리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위트있게 이용하기 좋은 건배사입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가벼운 술자리나 모임도 있을텐데요.

 

아재라든지 아싸 소리 안 들으려면 적당한 관심을 끌 수 있는 건배사가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가즈아, 통통통, 이멤버리멤버, 해피투게더" 가 있습니다.

 

가즈아는 선창자가 올해도 다함께! 라고 하면 후장차가 가즈아! 하는 것으로 심플합니다.

 

통통통은 의사소통, 운수대통, 만사형통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멤버 리멤버는 선창하시는 분이 이 멤버 하면 후창자가 리멤버 하는 의미있는 뜻입니다.

 

그리고 해피투게더는 더 좋은 행복을 함께 같이 하자라는 뜻으로 더욱 심플합니다.

 

 

건배사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멘트보다 자신감과 그 안에 담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자신있게 건배를 제의하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냥 좋은 말만 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모두 공감할만한 스토리를 사용하거나, 회사나 팀에 있었던 일 등을

 

곁들여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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