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메뉴, '문재인 대통령 세트' 출시

안녕하세요

중국 음식 좋아하시나요?

지난 14일에 문재인 대통령이 노영민 주중대사부부와 함께

융허셴장의 푸청먼 서민식당을 방문하였는데요.

현지인들의 일상적인 식사를 하는 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 문재인 대통령은 의미가 있는 식사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식당에서 먹은 메뉴들이

하나의 세트화 되어 판매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시기는 바로 이틀뒤인 16일에 우리나라 배달의민족 어플리케이션같은

중국의 어러머라는 어플리케이션에 첫 등장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문재인 대통령 세트'로 광고되고 있으며

융허셴장의 35위안짜리 새로운 메뉴로 책정되었다는데요.

아무래도 평범한 서민들이 하는 식사지만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먹은 메뉴로 유명해진듯 합니다.

이 메뉴는 중국의 네티즌들이 직접 요구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해당 식당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이 앉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는 등

많은 사람들이 기념으로 이 사실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해당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위해

대기를 하는 사람들도 발생했다고 하네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