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웹툰 좋아하시나요?
한 2005년쯤부터였던것 같은데요.
그쯤부터 웹툰이 슬슬 자리잡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 2010년쯤에는 만화책보다 웹툰을 보는 사람이 많아졌고
웹툰을 내는 포탈 또한 굉장히 다양해지고 작가들도 늘어났답니다.
실제로 제가 2006년쯤부터 네이버의 '마음의소리', '정글고' 등을
보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요, ㅎㅎ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나네요.
10년 이상 지난 지금, 이러한 웹툰 시장은 굉장히 커진 것 같아요.
웹툰 작가들도 상당히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으며
'무한도전' 릴레이 툰의 여섯 작가분들과 매주 '나혼자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기안84작가님 등 웹툰이 점점 우리 삶에 스며들고 있다고 보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웹툰 작가들이 어떻게 수익을 얻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기본적으로 웹툰 작가들이 5가지 경로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원고료(해당 회사에서 받는 회당원고 or 월급단위)
저작권 수입(캐릭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수출하여 얻는 수입)
단행본(웹툰을 단행본으로 출간할 경우 들어오는 수입입니다.)
광고료(굉장히 유명해진 캐릭터를 이용해 광고를 찍는데요, 그 수익입니다.)
마지막으로 판권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겠는데요
타짜, 은밀하게 위대하게, 미생, 치즈인더트랩, 내부자들, 그리고
최근에 개봉한 신과함께까지 영화나 드라마로 새 제작을 하였죠?
실제로 네이버에서 웹툰을 연재하고 있는 웹툰 작가의 평균적인 수입은
신인기준 약 월 120~200(주1회기준), 인기작가는 1회에 약 80
스타작가들은 1회에 약 6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다고 해요.
하지만 그러한 스타작가들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는 분들이고
대부분의 작가분들이 신인기준에 계신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많은 작가분들이 더 힘을 얻으셔서
이 거대한 웹툰시장을 쭉 이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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