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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팩토리스토어, 패션 업계 상생 위해 재고 대량 매입

경제마케터 2021. 1.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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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및 대규모 재고 매입을 탐구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어주신 분들은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및 대규모 재고 매입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및 대규모 재고 매입이 궁금하신 분들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아래에서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및 대규모 재고 매입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팩토리스토어" 가 국내 패션업계의 상생 도우미로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는 코로나19 등 대외 영업환경의 심각한 악화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요.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이런 패션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대규모 재고 매입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영세 디자이너 브랜드로 작년 매입 규모는 총 4억원 가량이고, 전년도에 비해 약 2배 가량이 넘는 규모입니다. 이달까지 대략 10억여원에 가까운 물품을 매입하였습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17년에 국내 처음 선보인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입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된 개념으로서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브랜드 별로 임대료를 받고 매장을 내주는 백화점과는 달리,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에서는 백화점 직원들이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재고 관리를 하고, 가격과 할인율을 정하게 되는 프로세스입니다.

대규모 재고 매입

 
 
팩토리스토어는 지난해 이어서 올해도 국내 패션 재고 매입에 힘쓴다고 하는데요. 소규모 업체 입장에서는 내부 경영난을 해소하면서 판로까지 확대할 수 있어서 이득인 부분입니다. 팩토리스토어 역시도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서로간의 윈윈과 같은 구조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업체 중 ‘수미수미’ 는 국내 유명 패션업체의 니트 수석 디자이너였던 정수미 대표가 만든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인데요. 매출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 팩토리스토어와 손잡고 2년차 이상 재고를 전체 매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미수미는 13년 시작된 ‘리플레인’은 캐시미어 니트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신세계 등 기타 백화점 입점은 물론 다수 유명 온라인몰에서도 입소문이 났지만, 이월 재고 소진에 부담을 느끼고 팩토리스토어에 단독으로 매각을 결정하게 된 부분입니다.


‘네스티킥’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온라인 플랫폼과 편집숍 중심으로 판매를 했는데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판매 부진이 이어지면서 재고 전체 매각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내부 브랜드로 범위를 확장해 추가 매각을 계획 중이라고 하네요.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및 대규모 재고 매입을 알려드렸습니다.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추가적으로 궁금하신게 있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해주시면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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