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면서 미래의 핵심 키워드 3가지

오늘은 미래보고서 라는 책을 읽고 

기술의 혁신을 통해 변화되는 삶의 가치관과 이러한 변화를 가져올 기술들을 소개할건데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우리가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될 키워드에 대해서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미래(2050년)의 핵심키워드

 

 

공유/협업

미래는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하여 상당수의 일자리가 없어지며 거의 대다수가 실업자이기 때문에 실업률관련 통계는 무의미해질 것임.

이러한 현실 속에서 '공유경제'가 새로운 수익모델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미 '에이엔비', '우버' 등의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앞으로는 '비트네이션(스스로 참여하는 통치를 위한 공동 플랫폼)'을 통하여 '공유경제'를 넘어 '협업경제(함께 많이 벌어 나누는 경제)'로 이동할 것이다.

2030년 풍요의 시대에 도달하면 인륜적인 문제들과 환경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협업을 하게 될것이다.  

이 같은 시대의 요구에 걸맞춰 교육분야에서도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수업과정에 반영할 것이다. 

(4C: Communication, Creative, Critical thingking, Collaboration)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모든것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나,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우버는 자율주행을 이용하여 차량공유사업을 장악할 것이며, 이는 택시산업의 종식과 더 이상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를 열것이다.

인공지능은 CT사진을 분석하여 암 등의 질병을 진단할 것이며, 인공지능의 오진율은 의사보다도 낮을 것이다. 

투자부분에서도 금융공학을 익힌 인공지능이 투자를 대신하게 될것이며, MIT에서 이미 개발 중에 있다. 

전기차의 확대와 함께 자율주행차 또한 많아 질 것이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인공지능은 과연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IT/사물인터넷

세상 모든 것들을 연결하고, 이제까지 겪어왔던 모든것들을 붕괴하고 재창조하게 할 기술.

더 이상 경쟁은 시장의 아래쪽 말단에서 시작되지 않고, 전적으로 다른 곳에서 온다. 

'우버(택시,운송부분)','테슬라(자동차,전력산업)','애플(컴퓨터,음악,금융)','구글,스페이스X,페이스북(와이파이를 이용한 통신산업)' 등의 기업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핀테크의 발전은 현재의 복잡한 금융제도를 혁파하고 은행을 문닫게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이 센서와 웨어러블기구를 통하여 디지털화되고, 이를 통해 축적된 정보는 모든 것들을 가능하게 한다.

 모든 사물이 연결된 세계를 사물인터넷이 가져올 것이다. 웨어러블기구는 몸속에도 설치되어 건강관리에 이용될 수도 있으며,

 스마트폰의 액정의 제한성, 휴대성 등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낼 것이다. 

또한 VR(가상현실)기기의 발전을 통하여 오감을 모두 느끼는 시대가 열릴 것이다. 

이 밖에도 여러가지가 더 있기 때문에 다음 시간에 더 살펴볼건데요

미래를 먼저 준비하고 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