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단점을 정말 적어야 할까요?

자소서에 단점을 정말 적어야 할까요?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은 자소서 정말 많이 쓰시죠.

공채를 준비하시는 분이나, 회사 입사 준비하는 분 들이 가장 많이 쓰면서도

 가장 어려워 하시는 것이 바로 자소서 쓰기 인데요.

 

 

 

많은 분들이 자소서 쓰실 때 '자신의 단점에 대해 적으시오' 문항을 가장 어려워 합니다.

 

 

'우선 우리는 무작정 자소서를 쓰기 전에 이 회사에서는 왜 나의 단점이 알고싶을까? '

라는 생각 부터 해봐야 합니다. 만약 내가 기업의 회장이나,

 대표, 회사 인사 담당자라고 했을 때 왜 단점이 궁금한지부터 한번 생각해 보는겁니다.

 

 

 

보통 자소서에서 장점과 단점을 물어보는 이유는

 지원자의 인성을 알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일 것 입니다.

많고 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 안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인성이라는 부분이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자소서에 단점을 적을 경우에는

구체적인 나의 사례를 들어서 기승전결에 맞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단점을 서술하라. 라는 문항에서 진짜 지원자의 단점이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단점을 적되 장점으로 승화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소서에는 단점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을 자신의 에피소드를 넣어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자소서로는 잘 볼 수 없는 부분이

 지원자의 인성과 생각, 창의성 등 어떤 사람인지인데요.

 회사에서도 채용할 때 좋은 사람을 채용하고 싶어하겠죠?

그래서 장점, 단점, 살아온 배경 등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때문에 많은 주제를 이것저것 넣는 것보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서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하면 조금 더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꼭 주의해야 할 점은 단어를 잘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소서에 단점에 대해 서술할 때는 개선 보다는 보완, 대책의 의미가 들어있는 단어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자소서에 단점 잘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