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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해석 하는 방법 이렇게 하면 쉽다~

경제마케터 2017.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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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관동별곡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문학시간에 꼭 배우는데 원문이 너무 어려워서 해석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관동별곡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부분인 '결사' 에 대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하게 다뤄져서 고등학교 시험 또는 수능에서도 자주 출제 되는데요. 정치적 삶과 자연친화적 삶의 갈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밤이 되어 풍랑이 잔잔하거늘 해뜨는 곳 근처에서 밝은 달을 기다린다]

이 부분은 월출을 보려고 기다린다. 라는 뜻이고

 

 

 

[서광 천길이 보이다 숨는다]

라는 부분에서 서광은 달빛 또는 새벽에 동이 트는 것을 상징합니다.


[주렴을 걷고 옥계단을 쓸며]

여기서 주렴은 구슬밭을 의미합니다.

 


[계명성 돋도록]

여기서 계명성은 샛별을 의미하는데 흰 연꽃은 백연화 라고 하기도 하며 달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리 좋은 세상]

이 부분은 애민 사상을 의미합니다.

 

 

 

[유하주 가득]

유하주는 신선이 마시는 술 입니다.

 

[사해]

사해는 온 세상을 의미하고

 

[억만창생]

억만창생은 백성이라고 넣으면 쉽게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그때 다시 만나서 또 한잔 하자]

이 구절은 정치적인 삶이 자연적 삶보다 우선시 된다는 부분입니다.

이 구절은 관동별곡 중 가장 의미있는 구절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명월이 천상만락에]

이 구절 역시 중요한 구절중 하나로 평가 되는데 명월은 밝은 달을 의미하면서 임금님의 은혜라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관동별곡 해석 중 중요한 부분을 알아보았는데요.

해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시험에서는 대부분 중요한 부분이 출제되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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