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가 세계 최초 허가의 의의

GC녹십자에 대한 소식입니다! GC녹십자의 파트너사 "클리니젠" 과 관련하여서 일본의 후생노동성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인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 의 품목허가를 획득하였습니다. 오는 22일 헌터라제ICV의 품목 허가는 같은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와 관련해서 전세계 최로라는데 그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뇌실투여 방식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 획득" 

헌터라제 ICV 는 머리에 장치를 삽입해서 약물을 뇌실에 직접적으로 투여하는 치료법입니다. 기존의 정맥주사는 제형의 약물이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를 못해서 뇌실질 조직에 도달하지 못했다라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를 개선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계 최초의 이번 허가를 통해서 중증형 헌터증후권 환자들의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중추 신경 손상을 보일 수도 있는 환자들에게 가장 희망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전체 헌터증후군 환자중에서 70% 나 중추신경손상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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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라제 ICV 는 환자의 뇌혈관, 중추신경 세포까지 약물이 전달이 될수가 있어서, 인지능력을 잃거나 심신 운동이 발달이 안되는 손상을 겪을 수 있는데, 이를 완화시켜주는 것까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