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과학기지에서 대원들이 하는 일

안녕하세요

혹시 남극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신가요?

남극에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계실탠데요

그렇게 살기 힘든 남극까지 가서 하는 연구는 과연 무엇일까요?

아무래도 남극에서만 할 수 있는 연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그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남극은 지구상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륙인데요

중국보다 면적이 크며 98%가 얼음으로 이루어진 대륙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낮은 온도를 유지하는, 영유권이 금지원 남극은

어떤 나라도 군사적, 수집, 채집의 활동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남극의 우리나라 첫번째 과학기지는 세종과학기지인데요

현대건설측에서 1988년에 시공 및 건설하였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2014년에 지어진 장보고과학기지인데요

따뜻한 지역의 세종과는 달리 극심하게 추운 지역에 지어졌다고 해요.

이 기지들에서는 남극의 기후변화나 빙하, 지각운동을 중심적으로

운석의 탐사나 대기권 등 남극의 생태계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굉장히 혹한의 날씨와 척박한 환경 속에서 생활의 고난이 있지만

점점 지원을 늘려나가, 최근에는 여가시설들도 여럿 생겼다고 합니다.

이상 남극의 우리나라 과학기지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