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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택배를 자주 이용하시나요?
만약 무언가 작은 물건을 보내야 할 일이 있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택배로 보내기엔 아무리 작은 박스에 넣어도 아깝고
우편으로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럴 때 이용하는 것이 바로 우체국 준등기인데요.
오늘은 우체국 준등기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체국 준등기는 택배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100g의 무게까지 단돈 천원에 보내실 수 있답니다.
참고로 우체국 준등기는 100g 이상의 무게를 보낼 수 없다고 해요.
접수를 하는 방법은 우체국으로 방문을 하셔야 하는데요.
봉투에 보내는사람, 받는사람을 잘 적어주시고
물건을 잘 넣고 봉투를 봉해주시면 되겠지요?
아무래도 우체국에서 하시는 것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직원에게 준등기를 신청하시면 끝이 납니다.
따로 무료로 알림톡을 설정하실 수도 있는데
물건이 잘 배달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 안심이 되겠네요.
참고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조그마한 봉투는 50원,
큰 서류봉투는 100원이라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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