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재> 정확한 정의 및 준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 49재를 지내는 분들이 많이 있지요?

49재를 지내는 것은 불교식 의례라고 하는데요

49재할 때 '재'라는 글자는 제사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을 깨끗히 한다는 뜻의 재계하다의 '재'를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불공을 드린다는 뜻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시대가 많이 흘러 이러한 절차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49재를 지내는 분들이 점점 적어지고 있는데요.

'49재는 부모님께 드릴 수 있는 마지막의 효도'라고 표현하는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어른들은 아직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49재의 상차림은 특히 더 신경을 쓴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묘에서 지내지만 묘가 없다면 집에서 지내기도 한답니다.

불교적인 신앙이 강한 분들은 절에 맡겨 지내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본인이 부모님께 마지막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신다고 합니다.

제사를 지내시는 분들은 기존 제사 지내듯이

상차림을 마련하면 되겠는데요.(육류, 생선류 제외)

특히 기리는 고인이 즐기셨던 음식들로 마련하시면

더욱 뜻깊은 상차림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49재 지내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